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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찰

오류 인지

그동안의 나의 폐해가 뭐였는지 알아?
내가 부정적인 사람이 맞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거기서 긍정으로 바꿔야 한다고 착각했던 거야.

난 원래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말이야
지금의 나에 어떤 영향이 있었던 간에 나는 나야
나만 포기하기 않는다면 원하는 내가 될 수 있어

난 지금 공책이 필요해 뭐라도 쓰고 싶으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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