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뻘글이라고 쓰지만 몹시 진지해

꿈 - 즉각 행동

어쨌든 문제로 정의하는 것에만 취중하고 그 후에 내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이렇게 해결했어요라고 말할 게 없다.

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(문제 - 할 일)

 

1. 엄마가 미운 게 고통스럽다 - 엄마한테 엄마가 미운 이유 설명하고 엄마랑 제대로 대화해보기

2. 돈을 어떻게 벌어야할지 모르겠다 - 목표한 금액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기.

3. 허리가 안 좋다 - 코어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 등록하기

: 요가를 시작했다.

4. 다치기 무섭다 - 부상방지를 위해 트레이닝,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하기

5. 체력이 안 좋아서 일을 제대로 못한다 - 체력을 기르기 위해 헬스장에 등록한다.

: 요가를 시작했다. 운동을 전보다 자주 가고 있다.

6. 디자인띵킹이 부족하다 - 각종 전시를 본 후 느낀점을 기록한다.

7. 영감을 쉽게 잊는다 - 전시, 레퍼런스 참고하여 느낀 경험을 기록하기

8. 기록을 어디에 해야할 지 모르겠다 - 핀터레스트 모바일이 불편하니 새 어플 찾기

9. 목이 안 좋아서 늘 곰 한마리가 앉아있어 너무 피곤하다 - 목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한다 - 헬스장에 등록한다

: 요가를 한다. 요가를 집에서도 복습한다.

10. 프리랜서가 되려면 내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- 남자친구와의 교류 시간을 줄인다.

11. 머리가 자주 간지럽다 - 몸을 청결하게 한다.

12. 친구를 어떻게 사귀는지 모르겠다 - 

: 친구들이랑 놀아라.

13. 친구들이랑 어떤 대화를 하는지 모르겠다(취향이 달라서)

: 콘텐츠를 다양하게 접해라. 그리고 친구랑 놀아라

14. 콘텐츠를 좋아하고 싶다 -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봐, 전체를 보려고 하지 말고 넘기면서 봐 그러다 맘에 들면 때 봐도 돼.

: 마음에 들면 보고 안 들면 안 보는 거야. 하고 싶다라는 걸로 강박을 주지마.

15.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 - 영어콘텐츠를 자주 접한다.

 

 

걱정을 좀 닥치고 했으면 좋겠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