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뻘글이라고 쓰지만 몹시 진지해

대단한 삶을 살고 싶어요

뭔가 대단한 삶을 살고 싶어서 준비중인데 계속 준비중이기만 하다...

이것저것 해보지만 정말 하고싶지 않아서인지 다 일처럼 느껴진다.

돈이 안돼도 내가 좋아하는 그런 거 말이야 그런 거

 

취미가 돈이 안돼도 불안하지 않을 정도의 삶.

그게 내가 생각하는 대단한 삶 아닐까.

 

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

그런데 자꾸 숨기고 싶어진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