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제해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제를 알아차린 후에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문제라고 인식하면 정말 문제가 되는데, 언제부턴가 쉽게 신중해진다. 쉽게 신중해지면 진중함을 잃는다. 적당히 고민이 될만한 것에만 고민을 해야한다. 안 그러면 싸가지 없는 고민들이 자기들을 우선순위로 해달라면서 머리 속에서 지들끼리 싸운다. 쉽게 신중해진다는 것은 과민하게 반응한 걸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걸수도 있고 문제가 많을 수있고 뭐 다 그런데 말이야... 난 과민해져서 문제가 아닌 것도 문제로 파악한 것 같아. 날 예민하게 만든 나의 행동?을 파악해보자. 단서1. 그런 환경에서라면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도 환경이 아니라 내 탓을 하기도 했다. ㅅㅂ 내 탓 당연히 아니지, 어떻게 나만의 탓이야. 그렇게 생각하면 어른스러워? 마음이 편해? 더 불쾌하지. 내 탓이 아닌데 내 탓을 하니까. 그걸 그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