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픽디자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뭐 하나 만들어보기 요새 티셔츠를 만들고 있다. 티셔츠 패턴 디자인을 하는 것은 아니고 티셔츠 등에 새겨질 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다. 이건 내가 진정 원해서 해보는 일이라서 즐겁다. 내 멋진 아이디어에 감탄하기도 하고, 나는 왜 생각정리가 안되는가 한탄하기도 한다. 인생에 희노애락이 있듯이 아이디어에도 감탄과 한탄이 루프된다. (갑분명언) 하여튼...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. 말 그대로 멋지다. 우리가 어떨 때 멋지다라는 말을 쓰는지 아는가? 나는 보통 영감을 받은 상황이나 사람이나 어떤 것에 멋지다를 말한다. 아니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떤 벽을 넘은 것이 보일 때.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보여도 그래도 계속 할 때. 아니면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든 전달하려고 할때... 멋지다고 말한다. 나도 멋져지고 싶다.. 더보기 이전 1 다음